국립 안동대학교에서 '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가 창립했다. 초대 회장은 김현기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18일 안동대에 따르면 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는 지난 16일 회원 40여 명 중 20명의 회원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미래 비전, 핵심 사업 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또 협회는 XR, 메타버스, 버추얼(가상) 스튜디오 등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혁신과 미래를 모색했다.
김현기 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 초대회장은 "디지털 미디어 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분야로 회원들과 함께 혁신적인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가겠다“며 ”협회가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