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이 19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영덕군에 따르면 영덕목재문화체험장(연면적 1599㎡)은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있는 영덕읍 창포리 산림생태공원에 들어섰다.
1층은 생활공예 제작 공간, 2층은 목재놀이체험실로 구성돼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목재놀이체험실이 공개된다.
생활공예 제작 공간은 준비가 마치는 대로 시범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추석 연휴,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군은 시범 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 정식 개관을 준비할 계획이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