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은 특정 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해 에너지자립 마을 조성하는 국가공모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부산진구와 북구는 내년 총사업비 14억 3백만 원을 투입해 태양광과 태양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시내 16개 기초지자체에서도 매년 공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