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장군의 동부산권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안 사업 현장을 27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동부산권 주요 현안인 도로와 도시철도망 건설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방문은 반송터널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노포-정관선(1단계) 현장 방문에 이어 주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원희룡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추가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