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12월 8일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야간 토크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1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최백호, 조나단, 이슬아, 이훤, 밴드 차세대 등이 낭만과 예술, 문학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경험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보수동 사진 원데이 클래스’도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