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5일까지 ‘찾아가는 부산말하는영어 1.1.1.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영어 말하기 붐을 조성하고, 영어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됐으며, 1부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로 말하는 레크리에이션과 퀴즈, 2부는 간식 차량 체험 및 포토존 댓글 달기로 진행한다.
해운대구 해원초와 기장군 해빛초, 사상구 학장초 등 사전 심사를 거친 관내 초·중학교 9개교가 참여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