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29일 기장군 유아놀이체험센터에서 유아교육진흥원장 등 관계자들과 완공 기념식에 참석했다.
유아놀이체험센터는 이번 공사를 통해 정문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공간 확대, 정문 지주 간판 설치 등 안전하고 편리한 센터 환경을 조성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센터가 제대로된 유아교육을 실현하고 가족 놀이문화를 확산하는데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아놀이체험센터는 2019년 문을 열었으며 평일은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를 위한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생태놀이’ 등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