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경기전망지수가 85.0으로 전월대비 4.0p 하락했고, 비제조업도 59.8로 전월대비 11.2p 하락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56.7로 전월대비 8.9p 하락했고, 서비스업도 60.4로 전월대비 11.8p 하락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에서는 생산(89.3→85.3), 내수판매(79.9→75.0), 수출(88.3→82.8), 영업이익(78.1→73.2), 자금사정(79.0→73.4), 원자재조달사정(96.7→95.9)등 모든 항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1.8→102.6), 제품재고수준(104.8→108.6), 고용수준(96.2→96.8)등 모든 항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부업종별로는 제조업은 ‘목재 및 나무제품’(66.7→83.3)등 3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식료품’(100.0→93.8)등 10개 업종은 하락했으며 ‘음료’(90.0→90.0) 등 9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8.2→85.0)등 2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했고, ‘도매 및 소매업’(71.4→60.7)등 8개 업종은 하락했다.
12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80.9%), ‘자금조달곤란’ (54.5%), ‘인건비상승’(50.0%) 순으로 응답했다.
10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1.2p 하락한 66.8%였고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32.3%였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