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부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108억6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이번 출범식에는 부산시장과 시의회 의장, 부산시 교육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 점등 등을 진행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1억86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해, 목표금액이 모이면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하게 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송상헌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