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4개 추진전략(▲아동의 권리 존중 및 정책 실현 기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전망 공적보호망 구축 ▲모든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코로나19 대응 아동복지 위기 대응 및 일상 회복 지원)과 총 236개 과제를 추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부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