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사업은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방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노인성 질환 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등도 함께 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49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였으며,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내년에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