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남 청장은 "산주와 임업인 소득증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남 청장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한국철도공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과 함께 대전역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자생식물을 나눠졌다.
남 청장은 “지상 생태계에서 생물종이 가장 풍부한 영역은 바로 숲”이라며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26일까지 산림청 공식 블로그에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립수목원과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우리나라 식물과 곤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