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펜션서 10개월 남아 수영장 빠져 숨져

강원 고성 펜션서 10개월 남아 수영장 빠져 숨져

기사승인 2025-02-27 17:49:09 업데이트 2025-02-27 17:49:36
경찰.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강원도 고성 풀빌라 펜션에서 생후 10개월된 남자 아이가 객실 수영장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0시 4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의 한 풀빌라 펜션의 객실 수영장에서 아이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으며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19 구급대에는 아이 부모가 신고했으며 잠을 자던 중 아이가 없어 찾던 중 수영장(깊이 1m)에서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펜션에는 부모와 숨진 아이 그리고 형이 함께 투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사고 객실에는 CCTV가 없어 아이가 숨지게 된 동선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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