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가치동행 일자리’로 새 출발
서울시가 올해 10년차를 맞는 중장년 사회공헌일자리 사업 ‘보람일자리’를 ‘가치동행일자리’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시는 다음 달 2일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0일 ...
2024-11-20 10:11
[이예솔]
동국대, 수시 논술 2번 문제 오류 확인…“전원 정답 처리”
동국대학교가 최근 치른 수시모집 논술고사 자연계열 문제에서 오류를 발견하고, 해당 문제 관련 모든 응시자의 답안을 정답 처리하기로 했다. 20일 동국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입학처장 명의로 공지문을 올려 ...
2024-11-20 08:17
[정혜선]
고용부, 현대차 사망사고 중수본 구성…김문수 “신속히 조사”
고용노동부가 현대차 울산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앙·지역 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김문수 장관은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해 사고 원인 및 책임을 규명하라”고 지시...
2024-11-19 20:46
[최은희]
학대 받는 아동학대 전담인력…오은영 “베테랑 중요, 예산 확대해야”
2만2106건.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지난해 아동학대 발생 건수다. 피해 아동 중 44명은 숨졌다. 아동학대 가해자는 85.9%가 부모로 가정에서 빈번하게 학대가 발생하고 있다. 체계적인 아동학대 근절과 피해아동 보호...
2024-11-19 17:46
[임지혜]
![‘아동학대 예방의 날’ 서울 동대문구‧중랑구, 캠페인 진행 [우리동네 쿡보기]](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11/19/kuk20241119000345.300x229.0.jpg)
‘아동학대 예방의 날’ 서울 동대문구‧중랑구, 캠페인 진행 [우리동네 쿡보기]
매년 11월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국제인도주의 기구 WWSF(세계여성정상기금)가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가 세계 아동...
2024-11-19 16:20
[이예솔]
국회 찾은 5·18기념재단·광주광역시…전두환·노태우 일가 은닉재산 환수 촉구
5·18기념재단과 광주광역시가 국회를 찾아 전두환·노태우 일가에 대한 부정축재 은닉재산 환수를 위한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과 광주광역시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
2024-11-19 16:05
[이소연]
관악S밸리 입주기업들, 내년 美 CES혁신상 수상
서울 관악구 관악S밸리 내 스타트업 기업 2곳이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19일 구에 따르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모집한 CES 2025 참가 기업 중 2개 기업 루트파인더즈와 섬재...
2024-11-19 15:39
[이예솔]
충전 필요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30일 개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에 신용·체크카드 후불 결제 기능을 더해진다. 시는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인다고 29일...
2024-11-19 15:35
[임지혜]
이성배 “선거 아닌 시민이 우선...서울시의회, 생활정치 장 돼야”
서울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소모적 정쟁을 자제하고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한 의회 권력의 건전한 비판 기능 회복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 소상공인 등 민생 예산이 제떼 집행될 ...
2024-11-19 15:28
[김태구]
송파구 “성탄트리 아래 모인 아기천사들”
- 송파구청어린이집 원생들 촛불 들고 찬송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청 광장에 설치된 성탄 트리 앞에서 송파구청어린이집 원생들이 캐럴을 부르고 있다. 지난 15일 구청 광장에서 점등식을 갖고 불을 밝힌 대형 크...
2024-11-19 15:21
[곽경근]
월문천 맑은물사랑 봉사단, 김장봉사… 도움 필요한 이웃들에 전달
남양주시 월문천 맑은물사랑 봉사단은 지난 11월 9일과 10일 제5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주)엠키스코어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마을노인회(월문2리) 회장이 장소를 제공해 진행된 이...
2024-11-19 15:12
[이영수]
세종사이버대, 2025학년도 AI실무활용학과 신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올해부터 인공지능학부 AI실무활용학과를 신설하고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버대를 찾는 수요에 맞춰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는 AI실무활용학과를 신...
2024-11-19 14:00
[이영수]
가족돌봄청년 성장 위해 공공·민간 머리 맞댄다…서울시복지재단, 포럼 개최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 당사자와 공공·민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오는 22일 ‘202...
2024-11-19 13:37
[이예솔]
![장애인 고용, 단순지표 너머에도 관심 가져야 [기고]](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11/19/kuk20241119000178.300x229.0.jpg)
장애인 고용, 단순지표 너머에도 관심 가져야 [기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점점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사회(Social) 영역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실현 차원에서 장애인 고용은 ...
2024-11-19 13:07
[김성일]
출퇴근길 지옥철?…“인력 공백 막막” 서울지하철 총파업 예고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20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해 지하철 이용 시민의 큰 불편이 예상된다. 노조는 교섭이 끝내 불발되면 다음달 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노...
2024-11-19 12:46
[임지혜]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 이민자통합센터와 비자 정책 및 다문화 특강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고양시에 위치한 이민자통합센터와의 비자 정책 및 다문화 특강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약 90분 동안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진행됐으며, 강연자로는 김...
2024-11-19 12:44
[이영수]
공학 반대 시위에 동덕여대 “불법행위, 개인 각자 책임져야”
동덕여대가 최근 재학생들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농성에서 발성한 불법 행위에 대해 엄중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덕여대는 18일 홈페이지에 ‘당부의 글’을 통해 “불법점거 시위가 7일이 넘...
2024-11-19 11:28
[김태구]
![육아 걱정된다면…예비부모·아이 읽을 첫 책 ‘서울시 엄마 북돋움’ [여기 정책이슈]](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11/18/kuk20241118000218.300x229.0.png)
육아 걱정된다면…예비부모·아이 읽을 첫 책 ‘서울시 엄마 북돋움’ [여기 정책이슈]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지난해 43%. 10명 중 4명 정도만 1년에 최소 1권은 읽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서는 지식, 정서, 사회적 측면에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활동인 만큼, 일생 내내 책을 가까이하는 ...
2024-11-19 11:00
[임지혜]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21살 젊은 도시 증평, 청년 인구 정착 지원 통해 활력 제고 - 지방 소멸 극복 넘어 도약, 지속 가능한 도시 이룰 것 - 젊은 인구 유입으로 증평초 1,200여명 학생수, 도심학교보다 많아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붕...
2024-11-19 11:00
[곽경근]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