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 CT 기반 한국인 근감소증 진단 새 기준 제시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한국인의 연령별 근육량 수치를 평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검진에서 사용한 CT 데이터를 활용해 근감소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신정화 가정의학과 교수팀(연구책임자 양승오 세명기독병원 핵의학과 교수)은 이같은 내용의 ‘한국인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 기반 연령별 골격근 면적의 정상 참조값’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세계적인 노인학 분야 권위지인 ‘Age and Ageing’에 게재가 확정됐다. ... 2025-05-16 14:53 [김은빈]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위촉…“의료인·환자 보호”

뇌졸중 인식 높아졌지만…“위험요인 이해도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