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지사, 민생추경‧SOC사업 ‘속도’ 강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민생 추경의 속도감 있는 집행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8일 오전 동부지역본부에서 실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영화 ‘양양’ 무료 상영 및 양주연 감독과의 대화가 오는 10일 오후 7시, CGV목포평화광장점에서 개최된다. 영화 ‘양양’은 양주연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감독이 우연히 40년 전 자살한 고모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는 것으로 시
“물을 사 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은 30대 지적장애 남성이 해남경찰의 공조수사로 가출 하루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해남경찰에 따르면 무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A(30대)씨가 7일 오전 10시경 “물을 사 오겠다”며, 현금 10만 원을 가지고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는 112신
가수 팝핀현준이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에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8일 청사 교육감실에서 ‘희망 전남교육 명예대사’ 위촉식을 갖고 가수 팝핀현준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팝핀현준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민생 추경의 속도감 있는 집행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8일 오전 동부지역본부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21일 시작되는 소비쿠폰 신청을 도민이 쉽게 하도록 도와 소비가 빨리 이뤄지도록 하는 등 민생추경 예산집행을 서두르고,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과 SOC사
전남교육청과 중국 산시성교육청이 공동 수업개발과 문화 및 언어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교육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교육청과 산시성교육청은 8일일 전남교육청사에서 국제교육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체결한 양 기관 간 협약이 5년 만에 종료됨에 따라, 그간
전남 해남군이 장마가 일찍 끝나고, 강수량이 평년에 미치지 못하면서 가뭄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책회의를 갖고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8일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가뭄 대비 부서별 현황을 점검하고, 가뭄 발생 및 지속시 단계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가뭄시 가장 큰 피해가 발생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8일 목포를 시작으로 호남권에서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시작했다.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현장 국민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 조사관들이 전국 거점도시를 버스로 순회 방문해 주민들의 정책
전남 장성군이 여름 성수기인 7~9월 여행 경비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추진한다. 누리집을 이용해 여행계획서를 미리 제출하고, 여행을 마친 뒤 10일 이내에 여행사진, 지출영수증 등 증빙자료가 첨부된 결과보고서를 내면 지출 경비에 따라 5만‧10만‧15만‧20만 원 상당의 장성사
고운 모래와 해송 숲, 탁 트인 청정 바다를 자랑하며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전남 완도군의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는 12일 개장해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된다. 신지 명사십리 외 보길 중리 등 10개소는 25일 개장한다.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모래조각 전시, 비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신임 전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남도당에서 접수 받는다. 이번 전남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공모 및 선거 절차는 지난 3일에 개최된 국민의힘 제2차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에 따라 실시된다. 전남도당은 7일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부유한 나라라고 언급하면서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과 관련해 방위비를 더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농업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농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
삼성 일가가 공동 소유한 故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단독주택이 228억원에 매각됐다. 8일
정부가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한 채무자의 불이익 정보를 즉시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권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8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