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캣우먼’ 이우경, 친정팀 복귀…드래프트 1순위 에스와이行
‘캣우먼’ 이우경이 전체 1순위로 에스와이 유니폼을 입는다. PBA(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26시즌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PBA 팀리그 드래프트는 보유 선수 인원이 적은 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최종 순위 역순(포스트시즌 미진출 팀은 정규리그 순위 역순)부터 지명한다는 규정에 따라 지난 시즌 최하위이자 보호 선수를 4명(다니엘 산체스, 모리 유스케, 권발해, 한지은)만 묶은 에스와이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고, 이우경을 호명했다. 20...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