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 저수지서 승용차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경북 칠곡군의 한 저수지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4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서 승용차가 목재 난간을 충돌한 뒤 저수지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칠곡=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남부지방산림청이 올해 대구·경북 및 부산·울산·경남 일부 지역에서 산지연금형 사유림 142ha를 매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는 국가가 개인의 산을 매입한 뒤, 매매대금... 2025-02-18 13:54 [권기웅]
경북 영양군이 오는 3월부터 어수리 나물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며, 이어 4월과 5월에는 다양한 산나물이 출하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어수리는 해발 700~800m 이상의 높은 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물로 ‘동... 2025-02-18 13:54 [권기웅]
경북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2028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시립박물관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과... 2025-02-18 13:53 [성민규]
세계 축제 전문가들이 경북 경주에서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경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8~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축제 정상회의 사례 발표자가 확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축제 전문가 200... 2025-02-18 13:53 [성민규]
군위군 내 민간단체들이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는 오는 3월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지 선정을 앞두고 군위군의 유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군... 2025-02-18 13:53 [최재용]
경산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개편한다. 경산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총 36개 노선에 대한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노선 개... 2025-02-18 11:25 [최태욱]
경북도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농산물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지정된... 2025-02-18 11:02 [노재현]
문경시는 히말라야 산맥을 안고 있는 네팔의 대표 관광도시인 둘리켈시를 공식 방문해 교류협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발 1500m에 위치한 둘리켈시는 히말라야 산맥의 장엄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2025-02-18 11:01 [노재현]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구미코)이 2024년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했다. 구미시는 구미코가 2024년 전시장 가동률 52.3%, 회의실 가동률 46.8%를 기록하며 개관 이래 최... 2025-02-18 09:51 [최태욱]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이 각 지역에 분산된 민간기록자료를 통합해 검색할 수 있는 플랫폼 ‘시대의 풍경, 지역의 기록’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민간기록자료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와 같... 2025-02-18 09:42 [권기웅]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태균 같은 여론조작 정치 브로커 따위와는 어울린 일도 없고 관계도 없다”고 ... 2025-02-18 09:36 [최재용]
대구·경북지역의 인구 순유출이 지속되면서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4년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는 4712명, 경북은 8003명의 인구 순유... 2025-02-18 09:21 [최재용]
경북 안동시가 올해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참여 기업을 확대한다. 시는 오는 3월 7일까지 지역 내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 10개 사를 모... 2025-02-18 08:38 [권기웅]
경북 안동시 북후·남후 저온창고와 공장에 화재가 잇따라 각종 재산피해를 냈다. 17일 오후 1시 16분께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저온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경량철... 2025-02-18 08:38 [권기웅]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 최종 결정을 앞두고 접근성·수용성·확장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국방부가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로 선정... 2025-02-17 20:01 [최재용]
경북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구미시는 17일 오후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 2025-02-17 18:06 [최태욱]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