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격’ 트럼프, 응급처치 후 예정 일정 소화
지난 13일(현지시간) 대선을 위한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응급처치 후 뉴저지로 이동,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AP, 로이터, AFP 통신 등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지역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은 뒤 14일 새벽 뉴저지 뉴어크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근황은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맡고 있는 마고 마틴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그의 영상에선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용기 계단을 다른 사...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