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절 다하는 날까지”…지오디 꿈꾸는 온앤오프 ‘아이덴티티’
그룹 온앤오프가 강력한 힐링 에너지를 품고 컴백했다. 정체성을 녹인 앨범으로 다시금 대중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더 나아가 장수 그룹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온앤오프의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ONF:MY IDENT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온앤오프는 미니 8집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 이후 약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정규 앨범으로는 정규 1집 ‘온앤오프:마이 네임(ONF:MY NAME)’ 이후 약 4년 만이다. 효진은 &ldq...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