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경북여행 필수템’ 관광 안내 지도 제작·배포
경북도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경북 관광 안내지도’ 리플릿을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로 제작·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 지도는 다양한 관광 정보를 압축해 담은 종합 관광 안내 리플릿으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삽화로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22개 시군의 대표 관광명소를 비롯해 지역 축제, 웰니스 관광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도 소개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식(美食) 관광 추세에 맞춰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