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증장애인 6명 일반직 공무원 선발
서울시가 6명의 중증장애인을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의회, 중구, 중랑구, 도봉구, 양천구 6개 기관에서 행정 9급 1명, 전산 9급 2명, 사서 9급 1명, 시설 9급 1명, 방송·통신 9급 1명 등 총 6명을 선발한다. 시는 중증장애인 인재를 발굴하고 공직 진출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15년간 매년 중증장애인 채용을 별도로 추진한 광역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가 유일하다. 중증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직렬에 따라 응시 자격...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