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육상대회 각국 선수들, 구미서 현지 적응 훈련 시작
경북 구미시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아시아 주요 국가 선수단이 12일부터 입국해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구미에서 개최된다. 카타르 선수단은 총 29명으로 구성돼 13박 14일간 구미 메인스타디움 옆 보조경기장과 투척전용 연습장에서 집중 훈련에 돌입했다. 12일 6명을 시작으로 18일 15명, 19일 2명, 20일 3명, 21일 3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하며, 라마다호텔에 머물며 체계적인 현지 적응 훈련을 받는다. 필리핀 대표팀도 같은 날 입...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