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라드는 온투업, 신규 먹거리 창출로 활로 뚫을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계(온투업)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발을 넓히고 있다. 부동산과 신용대출에 집중해온 온투업체들이 카드매출 선정산 채권 투자, 스탁론 연계투자 등의 신상품 출시 및 신사업 진출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28일 온투업계에 따르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구 피플펀드)는 지난달 주식매입자금대출(스톡론) 연계투자상품을 출시했다. 스톡론 연계투자란 증권사 계좌를 담보로 한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같은 초단기 투자상품은 온투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거...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