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韓 암 연구 어디까지 왔나…논문으로 본 ‘20년 성적표’
국내 암 연구 논문이 지난 20년간 3.7배 증가하고 국제적 영향력과 산학협력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임상시험과 정밀의학 등 강점 분야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 연구를 선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대한암학회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암 연구 성과 분석 보고회’를 열고 국내 암 연구의 분야별 성과와 국제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는 글로벌 학술데이터베이스 ‘스코푸스(Scopus)’에 등재된 13개국·10개 암...

자가 지방유래 SVF 주사군, 무릎 관절염 진행 비율 낮게 나타나

-
가렵고 갈라져도 “별일 아니겠지”…약국·인터넷부터 찾는 ‘손 피부질환자’
습진과 건선, 농포증, 백선(무좀) 등 손 피부질환을 경험하고도 피부과 전문의를 찾은 국민은 10명 중 2명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 피부질환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비슷해도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조...
-
질병 넘어 사람을 보는 통합돌봄 [병원이 집으로]
“노인은 환자가 아니라 개인이다(The elderly are not patients, but individuals).” 1940년대 영국 노인의학의 개척자 마조리 워렌(Marjory Warren)이 한 말이다. 초고령사회에서 대한민국 의료의 패러다임 역시 단일 질환 중심...
-
장외 공방만 가열…약 배송 민관협의체 출범부터 난항
비대면진료 후 의약품 배송 확대를 둘러싼 약사단체와 환자·소비자단체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약사단체가 환자 안전과 사회적 합의를 이유로 확대 저지에 나서자 소비자단체는 의약품 접근권을 제한해서는 ...
-
KMI한국의학연구소, 캐나다 알버타주와 예방의료 협력 논의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캐나다 알버타주 정부와 건강검진 및 예방의료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KMI는 캐나다 알버타주 정부 대표단이 지난 7일 KMI광화문센터를 방문해 종합건강검진 운영체계와 인공지능(AI...
-
약 배송 확대에 비대위 띄운 약사회…대정부 투쟁 돌입
대한약사회가 정부의 비대면진료 이후 의약품 배송 확대 방침에 반발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정부 투쟁에 나섰다. 배송 확대를 전제로 운영되는 정부 민관협의체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
-
전자담배 사용자의 니코틴 노출, 황반변성과 연관성 있나
전자담배 단독 사용자 가운데 니코틴 노출 수준이 높을수록 초기 연령관련 황반변성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관찰됐다. 다만 전자담배 사용 자체와 황반변성 사이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
-
병원급 한 달 비급여 진료비 7499억원…도수치료 552억원
2025년 9월 병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가 한 달간 749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 분야에서는 1인실 상급병실료와 도수치료의 진료비 규모가 가장 컸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원급 의...
-
의료·요양 잇는 통합돌봄…“서비스 조정·정보 공유체계 필요”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시행됐지만 의료와 요양을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일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지역 의료·요양 관계자들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 받으려면 기관별 역할을 명...
-
조울증 약물 감량, 어디까지…재입원 위험 높아진 구간은
양극성장애(조울증) 환자가 증상이 안정된 뒤 약물 용량을 일정 수준 이상 줄이면 재입원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강성혁 강사와 예방의학교실 정선재 ...
-
국내 폐암 환자 35.4%만 미국암학회 검진기준 해당
국내 폐암 환자 가운데 나이와 흡연력을 기준으로 한 미국암학회 폐암검진 대상에 해당하는 비율이 35.4%에 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흡연 폐암 비중이 높은 국내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위험요인을 반영한 ...
-
약사들 비대위 꾸려 ‘약 배송’ 반대…쟁점은 환자 안전
정부가 비대면진료 이후 의약품 배송 확대를 추진하자 약사사회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며 반발하고 있다. 약사들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약품 변질과 오배송, 분실 등에 대응할 안전관리 체계를 먼...
-
65~69세 다발골수종 환자,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존율 높아
65~69세 다발골수종 환자도 신체 상태가 양호하다면 나이만으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대상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와 가톨릭대 의과대학...
-
필수의약품 공급 차질 307건…반복되는 품절 막을 해법은
환자 진료에 꼭 필요한 필수의약품의 공급 차질이 반복되면서 국가 차원의 상시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체약이 없는 의약품의 공급이 끊기면 곧바로 치료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는...
-
항암제 내성 종양, ‘3중 병용’으로 성장 억제…동물실험서 확인
암 나노백신과 항암화학요법, 면역관문억제제를 함께 투여해 항암제 내성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고 수술 후 재발을 줄일 가능성을 확인한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위진홍 생리학교실 교...
-
반지형 혈압계, 심방세동·심부전 환자서 활용 가능성 확인
반지 형태의 커프리스 혈압계로 심방세동과 심부전 환자의 혈압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카이랩스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6) ...
-
커피 찌꺼기로 만든 나노소재, 신경세포 재생에 활용될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만든 나노소재가 신경계 세포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활용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김치경 신경과 교수와 두현명 의생명연구센터 연구교수, 최종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