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우리가 허수아비입니까”…노동부 깜깜이 조사에 HL만도 유족 정보공개청구
“유가족이 허수아비입니까, 유령입니까? 아들의 죽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들어야 답답함이라도 풀 것 아닙니까”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중대재해로 사망한 고(故) 김승모(28)씨의 유가족이 사고 조사 과정에 대한 알권리를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 대책위원회(대책위)’는 7일 오전 11시30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조사 과정을 유가족에게 알리지 않는 고용노동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날 김씨의 아버지는 “오늘로 아들이 떠난 지 48일째인데 무엇...

민주노총 하반기 투쟁 선포…메가특구법·쟁의대상 지침 폐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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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본점 이전 안 돼”…금융노조, 광화문서 총파업 [쿠키포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총파업에 돌입했다. 금융노조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반대하며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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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책임자에 중처법 제대로 적용해야”…시민 1981명 탄원서 제출
아리셀 참사 관련 경영 책임자에게 엄정한 책임을 물어달라는 탄원서가 대법원에 제출됐다. 아리셀참사대책위원회(대책위)와 아리셀산재피해가족협의회(가족협)는 2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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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헌 판단 못 받은 ‘5인 미만 빨간날’…내년엔 사각지대 사라질까
같은 ‘빨간날’이라도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면 법정 유급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 이런 차등 적용이 헌법에 어긋나는지를 가려달라는 헌법소원이 제기됐지만 헌법재판소(헌재)는 위헌 여부를 판단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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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중대재해 수사 확대 촉구…본사 압수수색·특별근로감독 요구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설비 보전 작업 중 숨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승모 씨 사건을 둘러싸고 노동계와 유족이 사고 현장을 넘어 회사 본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최고경영진의 책임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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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공공, 보호는 제로” 민간위탁 노동자들 처우 개선 촉구
환경미화원, 콜센터 상담원 등 공공부문 민간위탁 노동자들이 고용 불안과 열악한 노동환경을 호소하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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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쓰고 다시 취준생…한수원 채용형 인턴 ‘0명’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발전공기업의 청년인턴 제도가 정규직 채용과 연계되지 않는 단기 체험형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가운데, 정부 정책의 모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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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쉴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39도의 일상③]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더위보다 일을 멈추는 것이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일을 멈출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멈춰도 된다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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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공공부문 ‘364일 계약’ 잡는다…근로복지기금 관리도 강화
정부가 퇴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한 이른바 ‘364일 계약’ 등 공공부문의 불합리한 비정규직 고용관행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탈퇴한 사업주에게 지방 고용노동청 보고 의무를 부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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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생계 위협, 일하면 온열질환”…건설노조, 폭염기 임금보전 촉구
건설 노동자들이 폭염기 작업 중단에 따른 임금 손실 보전 요구에 나섰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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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기계 끼임사’ 압수수색…노조 “최고안전책임자 사무실도 조사해야”
HL만도 평택공장에서 기계끼임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16일 만에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유가족과 노조는 지연된 수사와 제한된 수색 범위를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와 고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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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눈치, 휴식은 남 얘기”…38도 폭염에도 안전망 없는 방문점검원
“이번 여름은 정말 장난 아니네요. 이마, 목덜미, 등줄기에 땀이 막 흘러요. 고객을 만날 때, 땀 냄새 날까 봐 걱정이죠” 체감온도가 38도 안팎까지 치솟았던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동숭길 일대에서 만난 방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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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월 223만원 확정…노동계 “물가도 못 따라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물가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의 인상률에 노동계는 “사실상 동결”이라고 반발했다. 또한 배달플랫폼 등 도급제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도 끝내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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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미만 청년, 자발적 퇴사해도 생애 1회 실업급여 받는다
정부가 일정 기간 근무한 35세 미만 청년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더라도 생애 한 차례 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첫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을 위한 취업지원제도도 신설하고 구직촉진수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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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헛되지 않게”…금속노조, HL만도 ‘증거인멸·불법파견’ 의혹 제기
HL만도 평택공장에서 20대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지 일주일이 지났다. 빈소를 지키던 유가족은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직접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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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서 기계 끼임 사망사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은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HL만도 평택공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을 두고 관심이 쏠린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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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갑질’ 징계 심의…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첫 시험대
서울시의회가 용산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사건 가해자에 대한 징계 수위를 심의하고 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서울시의회가 자치구의회 소속 공무원의 중징계를 심의하는 첫 사례다. 전국공무원노동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