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DMZ 지뢰 폭발, 진상 규명 넘어 작전 전반 검증 필요 [박진호의 아웃사이트]](https://www.kukinews.com/data/kuk/image/2026/10/01/kuk20261001000186.460x260.0.jpg)
DMZ 지뢰 폭발, 진상 규명 넘어 작전 전반 검증 필요 [박진호의 아웃사이트]
지난 9월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두 발의 지뢰 폭발 사고로 국군 장병이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우리 군의 현장 조사 과정을 둘러싸고 여야 간 정치적 공방이 격화되었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었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폭발 지점이 아군 지뢰 매설 지역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혔다. 또 지뢰 폭발 지점 약 1m 인근에서 북한 목함 지뢰 형태와 유사한 잔해물이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의 지뢰 매설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한 치의...
![주가 누르기 방지법, 실질과세 통해 왜곡된 시가 바로잡아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https://www.kukinews.com/data/kuk/image/2026/09/29/kuk20260929000245.460x260.0.jpg)
주가 누르기 방지법, 실질과세 통해 왜곡된 시가 바로잡아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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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 시대, ‘문제를 보는 눈’이 경쟁력이다 [유재은의 정책디자인]
최근 언론에 소개된 바이브코딩 사례들이 눈에 띈다. 광고학을 전공한 비개발자가 만든 지하철 빈자리 정보공유 서비스 ‘저 내려요’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4시간 만에 구현됐고, 서비스 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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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은 현금흐름표에 남는다 [K-스타트업 성장 리포트]
스타트업의 비전은 대개 거창하지만 재무제표는 초라하다. 초기 기업이 그렇듯 성장을 위한 자금 조달은 쉽지 않다. 아직 스스로 벌어들이는 현금은 충분하지 않은데 투자금이나 창업자가 투입한 자본은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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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해수담수화, 반도체 용수난의 마지막 퍼즐
지난 6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총수가 800조 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를 공식화했다. 팹 4기가 모두 가동되면 하루 약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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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간절함이 필요하다 [K-스타트업 성장 리포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각종 지원사업과 맞물려 창업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창업기획자(AC)와 벤처캐피탈(VC)을 운영하는 엑셀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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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 가족을 지키는 작은 준비, 지문 등 사전등록
잠시 집을 나선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떨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환자의 실종 문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특히 치매 환자들은 길을 잃고도 자신의 이름이나 주소, 가족의 연락처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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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가 남긴 메시지, 보이지 않는 정책의 힘 [유재은의 정책디자인]
지난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 가을 밤하늘을 가르며 솟아오른 불꽃은 화려했고, 수많은 관람객의 시선은 일제히 하늘로 향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불꽃의 굉음 못지않게 선명하게 들린 소리가 있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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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바다에서 일하는 선원, 선사는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나 [HR인사이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우리 군의 파병 논의로까지 번졌다. 국가가 어떤 역할을 할지 논의하는 사이에도 이 해역을 운항하는 선원에게 바다는 일터다. 위험한 바다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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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넘어 사람을 보는 통합돌봄 [병원이 집으로]
“노인은 환자가 아니라 개인이다(The elderly are not patients, but individuals).” 1940년대 영국 노인의학의 개척자 마조리 워렌(Marjory Warren)이 한 말이다. 초고령사회에서 대한민국 의료의 패러다임 역시 단일 질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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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맛집에서 ‘통합 대한항공’을 생각하다
1990년대 초, 광화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시절이다. 월급날만 되면 가끔 동료들과 택시를 타고 마포 용강동으로 향하곤 했다. 당시 소고기 주물럭으로 전국에 이름을 날리던 ‘마포원조주물럭’ 집을 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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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새로운 셈법…선제적 대응 이뤄져야 [박진호의 아웃사이트]
이재명 정부 임기 중 한미동맹의 새로운 격변기를 초래할 여러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마치 태풍전야와 같이 조용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정부와 상의나 조율 없이 한미동맹훈련 축소 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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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腦)피셜' 말고 팩트] 우울증일까, 치매일까? 아밀로이드 PET이 필요한 경우
기운이 없고 말수가 줄면서 자꾸 잊는 어르신을 보면 가족은 먼저 치매를 떠올린다. 그러나 노년기 우울증도 기억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의욕을 감소시켜 치매와 비슷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과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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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 (136)
학계에서 공식 인정하는 고야의 주요 자화상은 약 11점에서 15점 내외이며, 이는 첫 번째 자화상으로 알려져 있다. 초상화가 주로 인물의 외형을 기록하거나 주문에 의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던 당시, 화가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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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러프러너십에서 인트라프러너십으로 [유재은의 정책디자인]
오늘의 사회를 설명하는 말은 다양하다. ‘파편사회’, ‘액체사회’, ‘개인화된 사회’. 서로 다른 이론적 배경을 가진 개념이지만, 개인을 오래 붙들어두던 조직과 관계, 정해진 삶의 경로가 약해지고 삶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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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집으로] 도움받는 복막투석, 집에서 치료받는 또 하나의 방법
신장내과 의사로서 투석이 필요한 고령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어려운 질문을 자주 받는다. “선생님, 제가 혼자 복막투석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고, 투석을 시작하는 환자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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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경영 간섭’ 아닌 ‘주주 책무’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
최근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요 연기금과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수탁자 책임 원칙)’의 이행이 강조되고 있다. 연기금은 국민과 가입자의 미래 자산을 위탁받아 관리하는 수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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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135)
프란시스코 고야의 연작 판화 <전쟁의 참상> 중 제22번 ‘더욱이’에서 참극의 무한한 반복을 경고했다면, 제26번 ‘차마 볼 수 없다 No se puede mirar’는 그 비극적인 현장을 목격하는 인간의 시각적, 심리적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