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사 밀리고, 군공항 받고, 의대 뺏기고, 하늘길마저…전남 서부권 ‘고사작전’인가
전남광주 통합 이후 내려진 굵직한 결정들이 하나같이 전남 서부권을 비켜가거나 오히려 부담을 떠안기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통합특별시 주청
“기사 마음에 안 들면 광고 끊나”…통합특별시 홍보비 ‘언론 길들이기’ 경계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200억 원이 넘는 규모로 운용되는 홍보 관련 예산이 자칫 언론사에 대한 보상이나 압박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객관
민형배 시장 ‘전남 피해 없다’ 장담 무색…광주 빚 갚는데 전남 한도까지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 제기됐던 ‘광주의 빚을 전남이 떠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 과정
통합 첫해부터 ‘빚잔치’ 제동…1198억 지방채에 의회 칼 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첫해부터 지방채와 추가경정예산을 둘러싸고 의회와 정면충돌했다. 법정 한도를 넘어선 지방채 발행은 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옛 광주시가 지방채로 막대한 사업비를 확보하고도 제때 쓰지 못한 재정운용까지 도마에 올랐다. 추경안까지 회기 하루 전에 제출하면서 일

주청사 밀리고, 군공항 받고, 의대 뺏기고, 하늘길마저…전남 서부권 ‘고사작전’인가
전남광주 통합 이후 내려진 굵직한 결정들이 하나같이 전남 서부권을 비켜가거나 오히려 부담을 떠안기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통합특별시 주청사 문제에서 밀려난 데 이어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는 무안으로 확정됐다. 36년을 기다려온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은 순천대로 넘어갔다. 여기에 장

“기사 마음에 안 들면 광고 끊나”…통합특별시 홍보비 ‘언론 길들이기’ 경계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200억 원이 넘는 규모로 운용되는 홍보 관련 예산이 자칫 언론사에 대한 보상이나 압박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집행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광고비 의존도가 높은 지역 언론의 현실을 감안하면 광고 집행 여부가 언론 보

민형배 시장 ‘전남 피해 없다’ 장담 무색…광주 빚 갚는데 전남 한도까지
전남광주 통합 과정에서 제기됐던 ‘광주의 빚을 전남이 떠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 과정에서 전남에 피해가 돌아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지만, 통합특별시가 새로 발행하려는 1198억 원 규모 지방채의 사용처는 모두 옛

“5년 만에 500병상 대학병원 짓는다고?”…의대 심사 또 도마
전남 국립의대 후보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가 500병상급 교육병원을 약 5년 만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후보대학 선정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특히 최근 건립됐거나 건립 중인 국립대병원이 평균 83개월가량 걸리는 것과 달리 순천대는 약 60개월을

신안 새우잡이 어선서 작업중 50대 선원 숨져
전남광주 해상과 방파제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이 숨지고, 바다에 빠진 낚시객이 인근 낚시객에게 구조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10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6시 55분쯤 신안군 자은도 서쪽 1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16톤급 자망어선에서 50대 선원이 어구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배에는

경찰, 장세일 영광군수 집무실 압수수색…‘금품수수·수의계약’ 의혹 규명될까
전남경찰청이 장세일 영광군수 집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장 군수 자녀의 금품수수와 수의계약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전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 영광군청 장 군수 집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장 군수 자녀가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광주소마고 김지훈·순천공고 박성현, ‘기특한 명장’ 선정
광주와 전남지역 직업계고 학생 2명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청소년 기술인재로 인정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3학년 김지훈 학생과 순천공업고 3학년 박성현 학생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6 기특한 명장’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기특한 명장’은

신안군 조직 대수술…‘5국 체제’ 전환, 섬·교통·돌봄 전면 강화
신안군이 현행 조직을 대폭 세분화하고 섬 교통과 돌봄, 농수산업, 관광·에너지 등 핵심 정책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에 나선다. 신안군이 마련한 ‘2026년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군수·부군수 아래 기획홍보실과 정책담당관·감사담당관을 두고 본청을 행정재정국·건설교통국·복지안전국·농림축

전남 국립의대 ‘불공정 심사’ 논란…서남권 8개 시·군 “추천안 반려하라”
전남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을 둘러싼 서남권의 반발이 대학과 정치권을 넘어 8개 시·군 공동행동으로 확산됐다. 특히 후보대학 평가항목 축소와 심사전담기관 선정 과정까지 문제로 제기되면서 논란이 심사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완도·진도·신안 등 서남권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