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 운영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시립미술관이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전시 다양화를 위한 ‘2023년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노세주(조각), 최종용(회화) 등 선정작가 전시에 이은 이번 전시는 김전기 작가의 사진 작품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흔치 않은 장소들'展은 오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일간 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김전기 작가는 강원도 해안 일대에 남은 ‘군사시설의 흔적’과 그곳에서 비롯된 ‘장소...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