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파산’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행
개인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55)씨 소유의 부동산이 또 경매에 나왔다. 오피스텔에 이어 이번엔 아파트다. 1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씨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오는 16일 경매에 부쳐진다. 전용면적 117.18㎡(42평) 크기로, 감정가는 16억3000만원이다. 201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이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일대에서 선호 단지로 손꼽힌다. 현재 단지 내 같은 평형은 층에 따라 매매가 16억2000만~19억원에 나와 있다. 홍씨는 이 아...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