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당심·민심 같아…내년 원대 선거부터 당원 목소리 담겨야” [당선인 인터뷰]
22대 국회 입성을 앞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여러 첫 타이틀을 지니고 있다. 대전 첫 여성 구청장에 이어 대전 첫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그는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법을 아는 인물이다. 쉽지 않은 일들에 도전하고 또 그것을 차근차근 실현해나가며 기대 이상의 결과들을 만들어 냈다. 민선 7기 대전 대덕구청장이 되는 과정에서도 예상을 깨고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민주당 경선 후보가 됐고, 또 구청장 재임 시절에는 어느 지자체보다도 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정책 행보를 보였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