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당 100일 맞아 “대중 정당 되도록 노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금의 혁신당은 수권정당이 아니”라며 “대중 정당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혁신당 창당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지율이 우상향 상태이지만 아직까진 객관적인 실력이나 조직력이 모자란다”며 “밑으로까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혁신당은 목표가 분명하고 결의 역시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5주 만에 원내3당이 되고 100일 만에 이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