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종 기자가 쓴 기사

정부, 탈모 급여화 첫 공론화 제동…국민참여 토론회 전격 취소
정부가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첫 공론화 절차에 제동을 걸었다. 국민참여 토론회 개최를 불과 며칠 앞두고 행사를 취소하면서 탈모 급여화를 둘러싼 논란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4일 개최 예정이던 ‘모두의 토론회’를 취소했다. 당초 정부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국민참여단 200명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첫 번째 논의 주제로 다룰 계획이었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정책 논...

“정부 돈은 안 쓰고 수가만 깎는다”…개원가, 필수의료 정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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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통합돌봄 막는 낡은 규제”…의료기사법 개정 촉구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의료기사의 지역사회 방문 서비스 확대를 위해 의료기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상정을 촉구했다. 협회는 현행 ‘지도’ 중심 규제가 통합돌봄 현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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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사기 매점매석 1차 단속…32개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사기 공급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1차 특별단속에서 매점매석 등 유통 질서를 어지럽힌 업체 32곳을 적발했다. 정부는 주사기 수급 안정을 위해 유통망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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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밀로이드 약물 효과 낮다’ 해외 연구에…치매 전문가들 “분석 방식부터 비판점 많아”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아 온 항아밀로이드 약물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항아밀로이드 치료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 됐다.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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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간 건국대병원 교수…아시아 의사들에 어깨 수술 가르쳤다
정석원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어깨 수술 교육 프로그램의 핵심 강사로 참여해 한국 어깨 수술 기법을 해외 의료진에게 전수했다. 국내 의료진의 수술 역량과 교육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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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다녀온 뒤 고열·오한…질병청 “진드기 물림 주의”
진드기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감염병인 만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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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이르면 8월 말부터…처방약·초진 범위 쟁점 부상
정부가 비대면진료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이르면 오는 8월 말부터 시작할 전망이다. 비대면진료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조정해야 할 세부 사항이 많아,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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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치매 원인물질 AI 정량분석 시스템 도입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치매 원인 물질 축적 여부를 PET 촬영 후 인공지능(AI)으로 정량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AI 기반 아밀로이드 PET 정량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임상에 적용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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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수술, 얼마나 펴야 할까…서울아산병원 새 계산법 개발
서울아산병원이 거북목처럼 목이 앞으로 심하게 굽는 경추 변형 환자의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새 지표를 개발했다. 박진훈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장선우 강릉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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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치료도 맞춤형으로…서울성모병원 멀티모달 AI 개발
서울성모병원이 간암 환자별 치료 효과를 예측하고 최적 치료 전략을 제시하는 인공지능(AI) 개발에 착수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한지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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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메딕스, 기관지 내시경 기구 FDA 승인…미국 진출 본격화
파인메딕스가 기관지 내시경 시술기구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추가 확보하며 호흡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파인메딕스는 기관지 초음파 내시경 조직 채취용 기구 ‘클리어팁(ClearTip EBUS-TB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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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구하기 숨통 텄지만…병원가 불안은 여전
중동 전쟁 여파로 불거진 병원가 주사기 부족 사태가 최근 들어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다. 다만 전쟁 장기화로 물류 차질이 재발할 경우, 공급난이 다시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다.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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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폐암 환자도 치료된다…“나이만 보고 포기 말아야”
70세 이상 고령 폐암 환자도 3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적극적인 표준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정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한림대학교의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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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마셔도 생기는 지방간…젊은 신장암 위험 높인다
최근 신장암이 젊은 층까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20~30대 신장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주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국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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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지정 앞두고 긴장하는 병원들…지원 격차가 키운 ‘상종 쏠림현상’
올해 대형병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다. 상급종합병원의 지위를 지키려는 병원과 신규 지정을 노리는 병원 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정부의 편중된 지원 체계가 상급종합병원 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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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부담 67%→3.9%…취약계층 노동자 의료지원 효과 확인
취약계층 노동자 대상 의료비 지원 사업이 의료비 부담을 크게 낮추고 일터 복귀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병원과 금융산업공익재단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약계층노동자·미등록이주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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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배유추출물, 탈모 개선 효과 확인…남녀 모두 적용 가능성
밀배유추출물이 남녀 모두에서 탈모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양치료 전문기업 그린스토어는 밀배유추출물(Ceramosides)의 모발 건강 효과를 확인한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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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수술 후 생기는 부정맥…정밀 진단 길 열렸다
심장 수술 이후 발생하는 복잡한 심방 빈맥의 원인을 더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새로운 전기 지도화 기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권창희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팀은 회귀성 심방 빈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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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갑질’ 결론 임박…공정위 판단에 시장 촉각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논란이 된 대한약사회의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갑질 의혹’ 사건 심의를 조만간 마무리할 전망이다. 약국가와 제약업계는 공정위 처분 결과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시장 구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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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안 가도 된다…스마트폰으로 우울·불안 조기 발견
스마트폰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 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