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기자가 쓴 기사
![현관부터 욕실까지 ‘독서’ 심었다…도서전 달군 밀리의서재 [현장+]](/data/kuk/image/2026/06/26/kuk20260626000284.460x260.0.jpg)
현관부터 욕실까지 ‘독서’ 심었다…도서전 달군 밀리의서재 [현장+]
“주말에 오셨으면 발 디딜 틈도 없으셨을 거예요. 지금도 대기 줄 때문에 제대로 사진 찍기 어려울 정도니까요.”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26 서울국제도서전’이 한창인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개막 사흘째인 26일 오후에도 KT 밀리의서재 부스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화사한 노란색 지붕 아래 아기자기하게 꾸민 집 한 채가 눈길을 끌었다. KT그룹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체험형 공간 ‘밀리하우스’다. 독서를 ‘완독 강박’에서 해방시킨다 올해로 3년 연...

KT, KT클라우드 합병설에 “AX 강화 방안 검토 중”…재합병 가능성은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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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민팃 팔고 3조 빚 털어냈다… SK네트웍스, ‘AI 컴퍼니’ 체질 전환 가속
SK네트웍스가 기존 핵심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는 고강도 사업 재편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불과 2년여 만에 3조원 이상의 차입금을 털어내며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중심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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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팔아 엔비디아 배불리네”…‘K-NPU’로 의존 끊을까
국내 반도체 산업이 메모리 중심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돌입했다. 한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정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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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유심 유출’ 후폭풍…정부·소비자 법적 대응 본격화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가 행정소송과 소비자 공동소송으로 동시에 번지며 법정 공방이 본격화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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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눈’을 잡아라…LG이노텍, 라이다로 전장 판도 흔든다 [주도권을 향한 질주, 韓기업의 선택]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차량의 ‘눈’ 역할을 하는 센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밀 거리와 형태를 3차원으로 인식하는 라이다(LiDAR)가 글로벌 핵심 기술로 급부상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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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메타도 러브콜…1400만 ‘집단지성’으로 AI 언어장벽 허무는 플리토 [주도권을 향한 질주, 韓기업의 선택]
글로벌 인공지능(AI) 전장 속에서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가 숨은 승부사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앞다퉈 플리토의 데이터 생태계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플리토는 전 세계 1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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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 고민을 팔고 있다”…챗GPT 광고 시대, 내 대화는 안전한가
#최근 건강검진 결과지를 챗GPT에 입력한 직장인 전모(29)씨는 오픈AI의 광고 도입 소식을 듣고 걱정에 빠졌다. AI와 주고받았던 대화가 광고주에게 넘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다. 전씨는 “이미 유튜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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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위치정보법 위반 373곳 제재…과징금 5억·과태료 7억 부과
위치정보 보호 의무를 위반한 사업자 300여곳이 무더기 제재를 받았다. 처리방침 미공개 등 기본적인 법 위반이 대거 적발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정보 보호 및 이용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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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한계 넘는다”…SKT, Arm·리벨리온과 AIDC 인프라 ‘협력’ 시동
SK텔레콤(SKT)이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 암(Arm),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서버 개발에 나선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중앙처리장치(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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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다음은 ‘하이브리드 본딩’…한미반도체, 2세대 장비 선점
한미반도체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차세대 공정인 ‘하이브리드 본딩’ 선점에 나섰다. 현재 주력인 TC 본더로 수익을 유지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기술로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투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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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수준 쇄신하라”…정부, 통신3사에 ‘보안·요금·AI 투자’ 강조
정부가 통신3사에 보안 강화와 요금 개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동시에 요구하고 나섰다. 해킹 사고 이후 흔들린 신뢰 회복과 함께 민생·미래를 아우르는 통신 산업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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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다 써도 끊기지 않는다”…과기정통부, 통신요금제 개편 추진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최소한의 통신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요금제 개편이 추진된다. 어르신은 음성·문자 혜택이 확대되고, 복잡했던 요금제 구조도 대폭 단순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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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대 XR 한 번에 관리”…삼성전자, 갤럭시 XR 관리 기능 강화
삼성전자가 확장현실(XR) 기기를 기업 환경에서도 본격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OS) 기능을 강화했다. 단순 콘텐츠 소비를 넘어 산업 현장까지 XR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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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정 등 SK하이닉스 경영진, 62억 자사주 매입…“성장 자신감”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이 6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으로 주가가 상승한 상황에서도 직접 지분을 늘리며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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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의 LG전자, 첫 성적표는 어닝서프라이즈…남은 건 ‘흔들리지 않는 수익 구조’
LG전자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7%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갔지만, 외부 변수에 영향을 받는 사업 구조는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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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매출 23.7조 ‘역대 최고’… 가전 구독·전장 효자 노릇 ‘톡톡’
LG전자가 올해 1분기 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주력인 생활가전과 미래 먹거리인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이 든든하게 실적을 뒷받침하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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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發 에너지 위기에… 삼성·LG, ‘차량 5부제’ 확대
중동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 지속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삼성과 LG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전사 차원의 ‘차량 5부제’를 도입 및 확대하며 에너지 절감에 나섰다. 정부의 에너지 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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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가입자에 문자 날린 LGU+, 유심 교체 뒤엔 ‘IMSI 보안 논란’
LG유플러스가 유심 무상 교체에 나선다. 가입자 식별번호(IMSI) 구조 논란으로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통신사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이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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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메모리 호황의 역설…삼성, 갤S25 ‘출시 후 인상’ 카드 꺼낸 이유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촉발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스마트폰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는 호재로 작용하던 흐름이 완제품 시장에서는 부담으로 전환되며, 소비자 가격에까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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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외친 통신3사…그래서 지금은 안전한가 [취재진담]
2026년 통신3사의 주주총회 시즌이 막을 내렸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수장들은 하나같이 ‘인공지능(AI) 전환’을 외쳤다. 데이터센터 구축, AI 에이전트, 글로벌 협력까지 미래 청사진은 화려했다.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