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500 이하 사업자 몇 명이나 되나” 소상공인 ‘금융 3종 세트’ 빈축
정부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뒤늦게 내놨지만 실효성이 부족할 뿐더러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내놨던 공약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박홍근, 김현정, 오세희 국회의원은 정부의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연구원의 정상희 박사가 ‘소상공인의 부채현황과 정부의 종합대책 평가’로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정은애 박사, 정부 관계자, 소상공인 업종 단체가 참여했다. 코로나19 이후 장기적인 내수경제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