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 산업단지,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로 산업지형 재편
전북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 노후화된 전주지역 5개 산단이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로 전환, 지역 산업지형을 바꿀 혁신거점으로 탈바꿈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제1·2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친환경 첨단복합산단과 전주 도시첨단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후보지로 선정...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