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훈련을 실전같이'
- 20분간 시민 대피, 차량 이동통제 훈련(15분) 3개 구간서 시행 - 송파구 롯데월드몰 직원과 시민들도 훈련 참여 - 21일~24일까지 3박 4일간 을지연습 전국적 실시 오후 들어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을지연습과 연계해 23일 14시부터 20분간 서울 전역에서 공습 상황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공습경보(15분), 경계경보(5분), 경보해제 순으로 이뤄졌다. 오후 2시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사이렌)가 발령되자 보행 중이던 시민들은 신속하게 곳곳에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했다. 운행 중인 차량들은 유도요원들의 안내...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