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6800명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활동...성동구 최우수 자율방재단 수상
서울시민 6800여명이 지역 사회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축제 안전사고 예방, 위험요인 발견·제거, 재해복구 등 생활 밀착 안전 활동으로 보다 살기 좋은 서울시를 꾸미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5개 자치구 자율방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발적 시민 방재 조직으로, 현재 서울시에는 총 6897명이 순찰을 통해 위험요소를 찾아내 사고를 방지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복구 및 ...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