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아동청소년성착취 범죄 꼼짝마...서울시, 사회 안전망 강화
서울시가 아동 및 청소년 성범죄와 스토킹에 대한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성매매 추방주간(매년 9월19일~25일)을 맞아, 아동·청소년 성착취 예방체계 마련을 골자로 하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대책 2.0’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가까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사, 상담인과 같은 조력인과 민·관·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선제적인 게이트 키퍼(Gate Keeper)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예방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최근 아동·청소...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