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처럼 방치된 대덕특구 공동관리 아파트 개발 본격화
대전 대덕특구 내 공동관리아파트(유성구 도룡동 431번지)가 방치돼, 개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으나 이번에 대전시와 부지 공동 소유 7개 연구기관이 부지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대덕특구 활성화에 물꼬를 열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사이언스콤플렉스 18층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김복철)와 부지 소유 7개 연구기관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과 함께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공동관리아파트(1979년 건립)는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