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단디짝꿍’ 사제와 특별한 동행…“세계를 만나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1기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를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는 단디짝꿍'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해 온 학생들과 그 곁을 지킨 교직원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다. 연수에는 ‘감동성장 스토리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 30명과 교직원 30명이 참여한다. 이들 학생과 교사는 1:1로 짝을 이뤄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지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박 4일간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