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감동’ 광양제철소와 청각장애인들의 특별한 만남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는 지난 15일 지역 청각장애인들 9명을 초청해 수어를 활용한 광양제철소 시설 견학으로 배리어프리* 구현에 앞장서며, 지역민들을 향한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 :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경험하는 불편함과 불합리를 사회적 차원에서 없애고자 하는 움직임 광양제철소는 제철소 견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이 세계 최대 일관제철소인 광양제철소의 철강생산공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전남농아인협회와 협...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