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늘봄학교,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효과 나타나”
대통령실은 16일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올해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1학기에 첫걸음을 뗀 늘봄학교가 현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점차 안착해 가고 있다”며 “또한 늘봄학교는 일자리 창출과 기관 간 협업에도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5월 31일부터 2주간 1학기 늘봄학교 운영학교 학생 417명과 학부모 105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온라인 설문...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