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총파업 앞두고 원색 비난 이어가는 의협
의사단체가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를 향한 비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원색적 발언들에 이은 집단 휴진에 눈살을 찌푸리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8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판사를 공개 비판했다. 임 회장은 자신의 SNS에 “환자를 치료한 의사한테 결과가 나쁘다고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창원지법 판사 윤민,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라고 비판했다. 또 과거 윤 판사가 언론에 인터뷰한 사진을 게재하며 “이 여자와 가족이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