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현 기자가 쓴 기사

“NICU 한계 달했다”…지역 신생아 진료체계 붕괴 우려
최근 전북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의 유일한 전문의가 과도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사직을 결정한 일이 알려지자 전북 지역 중심으로 신생아 진료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신생아학회는 3일 호소문을 내고 “전국 NICU가 마지막 한계에 도달했다”며 국가 차원의 신생아 진료 인력 육성 대책을 촉구했다. 학회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가 수십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어렵게 태어나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가 갈 곳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며 “아이를 낳으라고 권장하면서 정작 ...

‘세노바메이트’ 건보 급여 첫 관문 통과…뇌전증 환자 새 희망 되나

-
실손보험금 노린 ‘페이백 진료’…“끝까지 추적해 책임 묻겠다”
일부 요양·한방병원이 환자에게 치료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른바 ‘페이백’ 방식으로 환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고발과 수사 의뢰를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정 조치를 주문...
-
‘바이오USA’ 출격하는 K-제약바이오…하반기 ‘빅딜’ 이어질까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집결한다. 기업들은 연구개발(R&D)·생산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
-
미·이란 종전 합의에 제약바이오업계 ‘숨통’…“새로운 성장 기회로”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기본 합의에 도달하면서 제약바이오업계의 공급망 부담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제유가와 물류비가 안정되면 의약품 생산·수출 환경이 개선되고, 위축됐던 바이오 투...
-
셀트리온, 베트남서 항암제 2종 출시…판매 제품군 4종으로 확대
셀트리온이 베트남에서 항암제 2종을 추가 출시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전이성 직결장암·유방암 치료제 ‘...
-
SK플라즈마, 튀르키예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2030년 상업생산 목표
SK플라즈마가 튀르키예에 혈장분획제제 생산 거점을 구축하며 유럽·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지 생산시설은 오는 2028년 하반기 완공한 뒤 2030년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앙...
-
드라마 ‘참교육’ 현실로?…‘경기도형 교권보호국 신설’ 공개 토론 제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하는 ‘교권보호국’을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놓고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14일 교육계에 따르면 안 당선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사...
-
‘투표용지 부족 사태’ 검경 합수본, 다음 주 선관위 관계자 본격 소환 조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돌입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
이란 월드컵 대표단 4명, 항소 끝 미국 비자 발급…11명 입국 불허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이란 대표팀 관계자 일부가 항소 끝에 미국 비자를 발급받았다. 다만 11명은 끝내 입국 허가를 받지 못해 경기 일정에 동행할 수 없게 됐다. 14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비자 발급이 ...
-
기초연금 개편 하반기 윤곽…‘소득 하위 70% 똑같이 지급’ 손본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 중 기초연금 개편 방향을 마련하고 저소득 노인에게 급여를 더 두텁게 지급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단계적 논의에 나선다. 현행 소득 하위 70% 일률 지급 방식은 노인 빈곤 완화 효과가 제한적이...
-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국민 의견 반영해 추진”
정부가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두고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탈모가 청년층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의견과 건강보험 재정의 우선순위를 중증질환 중심에 둬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는 ...
-
응급실 넘어 ‘최종치료’까지…중증 치료역량 중심 ‘응급의료 구조개혁’ 예고
정부가 응급의료 문제는 단순히 응급실 진료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중증 응급 상황에서 최종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역량의 문제라고 밝혔다. 특정 병원이나 응급실 운영 문제만 해결해서는 근본적인 ...
-
하메네이 장례식 다음 달 4일 시작…미·이란 종전 합의 임박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이 다음 달 4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시작된다. 장례 절차는 9일 그의 고향인 마슈하드에 안장하는 것으로 마...
-
트럼프 “이란 합의 14일 서명”…호르무즈 해협 개방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비핵화 합의가 14일(현지시간) 서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란 측은 서명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아 실제 합의 성사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
-
“10년 묶는다고 섬에 가겠나”…지역의사제 한계 지적한 젊은 의사들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운영돼 온 공중보건의사 제도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의 ‘지역의사제’ 역시 단순 의무복무 방식으로는 섬·벽지 의료까지 책임지기 어렵다며 공공의료를 평생 ...
-
“지역의료 위기, 인력만의 문제가 아니다”…정부·현장 위기 체감 간극
지역·필수의료 위기를 둘러싸고 정부의 진단과 현장의 체감 사이에 큰 간극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역의료 붕괴가 단순한 의사 수 부족이 아니라 지방 소멸, 부처 간 칸막이, 지방정부의 무관심이 복합적...
-
건보공단·은평성모병원, ‘현명한 선택’ 캠페인 현장 적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함께 환자 중심의 합리적 의료이용 문화 확산에 나선다. 건보공단은 은평성모병원과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 캠페인의 민간 의료기관 첫 현장 적용을 추...
-
셀트리온 “다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고형암 적응증 확장 가능성 확인”
셀트리온이 차세대 다중항체 신약 후보물질 ‘CT-P72/ABP-102’가 다양한 고형암으로의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1일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에서 ...
-
인투셀, ADC 파이프라인 임상 본격화…삼성바이오에피스 협력도 가시화
인투셀이 자체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력 후보물질인 ‘ITC-6146RO’가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 1상에 진입하면서 그동안 기술 중심으로 평가받던 플랫...
-
합병증 없는 단순 독감에도 항생제 처방…소화기약 처방률 77%
합병증이 없는 단순 독감 환자에게도 항생제가 처방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진료 시 소화기계용 약제를 함께 처방하는 관행도 여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