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 기자가 쓴 기사

법적비용 뺐는데…시장금리에 대출금리 인하 ‘제동’
이달부터 은행 가산금리에 법적 비용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한 은행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대출금리 인하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은행은 법 시행 전보다 대출금리가 오히려 올랐다. 은행권에서는 은행채 등 시장금리 상승세가 법 개정에 따른 인하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날 기준 연 4.65~7.35%로 집계됐다. 개정안 시행 직전인 지난달 30일 연 4.37~7.37%와 비교하면 하단은 0.28%포인트(p) 상승했...

NH농협은행, 상반기 포용금융에 1조912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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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고금리 다중채무자 숨통 틔운다…이자지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다중채무자를 대상으로 금융 회복을 지원한다.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의 이자 지원 및 사례관리 기반 채무상환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금융 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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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눈앞…은행 수익구조 ‘흔들’
코스피 지수가 ‘꿈의 5000선’을 가시권에 두면서 은행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증시로의 자금 이동, 이른바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면서 은행 수익성의 핵심 기반인 저원가성 예금이 빠르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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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 주도 ‘농협개혁위원회’ 출범…“실행 중심 개혁안 마련”
농협중앙회가 외부 인사를 중심으로 한 ‘농협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개혁위는 실무부서에서 실행 가능한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은 20일 서울 중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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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기본법 여당안 윤곽…거래소 대주주 지분제한 빠진다
더불어민주당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를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직 최종 결론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은 제정안에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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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달러 마케팅 멈춰라”…방향 조정 나선 은행권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불러모아 외화 예금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까지 오르면서 시장 불안이 커진 영향이다. 은행권은 이에 맞춰 달러 예금 유인을 낮추고, 원화 환전을 유도하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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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신용자 쏠림·씬파일러 소외…신용평가체계 개편 착수
금융당국이 현행 신용평가 시스템의 변별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이른바 ‘잔인한 금융’을 초래하고 있다는 문제 인식 아래, 종합적인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선다. 20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금융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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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묶인 돈, 기업으로 돌린다…저성장 시험대 [생산적 금융의 조건]
정부는 올해를 ‘생산적 금융 원년’으로 선언하며 금융자금의 흐름을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한국 경제에서 금융의 역할이 다시 질문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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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물길을 바꿔라…은행이 넘어야 할 첫 관문은 [생산적 금융의 조건]
정부는 올해를 ‘생산적 금융 원년’으로 선언하며 금융자금의 흐름을 비생산적 영역에서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저성장이 고착화된 한국 경제에서 금융의 역할이 다시 질문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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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먹기식 지배구조” 손질 본격화에…금융지주 ‘긴장’
금융당국이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당국은 은행지주 회장 선임·연임 과정의 폐쇄성과 이사회 독립성 부족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나, 규제 강화가 관치금융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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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 TF 출범…3월까지 개선안 낸다
금융당국이 지배구조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업무보고에서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관행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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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배구조 개선 논의…사외이사 주주 추천 검토
BNK금융지주가 지배구조 개선 방안 논의에 나섰다. 사외이사 과반을 주주가 추천한 인사로 구성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1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주주 간담회를 열고 주요 주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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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픽스 0.08%p↑…주담대 금리 더 오른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를 비롯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네 달 연속 올랐다. 은행권이 연초부터 가계대출 관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코픽스까지 오르며 차주들의 이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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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기준금리 동결, 금통위원 전원일치…환율 고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 과정에서 원·달러 환율이 중요한 고려 요인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기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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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5연속 ‘동결’…‘환율·물가·집값’ 부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이 통화정책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고환율에 따른 물가 우려와 여전히 불안한 집값도 부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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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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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둔화에도 ‘대출 보릿고개’ 여전
대출 증가 속도가 둔화됐지만 ‘대출 보릿고개’는 연초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재차 강조하면서 은행권의 보수적 대출 운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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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금고·체크카드’ 출시
토스뱅크가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라인업을 확대한다. 통장, 금고, 카드 등을 새로 출시하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1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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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지주 지배구조 ‘정조준’…이달 중 특별점검
금융감독원이 이달 중 8대 은행지주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특별점검에 나선다.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의 투명성과 이사회 독립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형식적으로 이행되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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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대출 37.6조원 늘었다…주담대 52.6조↑
지난해 금융권 가계대출이 37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년 대비 37조6000억원(2.3%) 증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