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은 기자가 쓴 기사

법적비용 뺐는데…시장금리에 대출금리 인하 ‘제동’
이달부터 은행 가산금리에 법적 비용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한 은행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대출금리 인하 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은행은 법 시행 전보다 대출금리가 오히려 올랐다. 은행권에서는 은행채 등 시장금리 상승세가 법 개정에 따른 인하 효과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이날 기준 연 4.65~7.35%로 집계됐다. 개정안 시행 직전인 지난달 30일 연 4.37~7.37%와 비교하면 하단은 0.28%포인트(p) 상승했...

NH농협은행, 상반기 포용금융에 1조9126억 투입

-
개입 약발 다했나…원·달러 환율 1470원대 재진입
달러 약세에도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70원선을 돌파했다. 정부가 연말 고강도 개입에 나선지 약 3주 만에 ‘약발’이 다한 모습이다. 원화 약세를 유발하는 구조적 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고환율 ...
-
케이뱅크 ‘IPO 절치부심’…상장 예비심사 통과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세 번째 IPO(기업공개)에 도전하는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
-
카카오뱅크, 18일 새벽 체크·미니카드 거래 일시중단…“시스템 업데이트”
카카오뱅크가 오는 17일 오후 11시50분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카드 시스템 업데이트에 따른 점검을 진행한다. 작업 시간 동안에는 체크카드 및 mini 카드를 이용한 금융거래 전반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13일 카카...
-
금융결제원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은행 먼저 시작”
금융결제원은 올해 은행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를 통해 포용금융 지원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산...
-
원·달러 환율 1460원대 올라…당국 구두개입 이후 처음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60원대로 올라섰다.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461.3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 폭을...
-
[인사] 하나은행
<전보> ◇ 부장 ▲UIUX부 강화선 ▲자금결제부 고규연 ▲퇴직연금사업부 권현주 ▲자금부 김기현 ▲AI데이터전략부 김민수 ▲손님관리부 김정원 ▲나라사랑사업부 김진영 ▲IT복합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김태희 ▲중앙영업추진지원부 김학현 ▲직원행복부 김형경 ...
-
금융권, 조기퇴근제 확산…다음은 주 4.5일제?
금융권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단축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주 4.5일제의 전 단계로 꼽히는 조기퇴근제 도입을 둘러싸고 노사 합의가 속속 이뤄지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
-
‘녹취 조작’ 등 혐의로 홍콩 ELS 판매 은행원 6명 피소
경찰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 과정에서 계약 체결 과정 녹취를 조작하는 등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 9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시중은행 2곳 관계자 6명이 사전자...
-
11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흑자…반도체·승용차 수출 호조
우리나라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며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이 호조를 이어간 데다, 승용차 수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직원 간 소통이 조직 신뢰·경쟁력 높여”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새해를 맞아 주요 계열사를 방문하며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7일 농협중앙회는 강 회장이 전 계열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
-
‘부패한 이너서클’ 지적에…다음 주 금융당국 지배구조 TF 가동
금융권 지배구조 전반을 손질하기 위한 협의체가 다음 주 본격 가동된다. 당초 금융감독원이 주도하는 태스크포스(TF)에 금융위원회가 합류하면서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
-
한투증권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동결…7월부터 인하”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은행이 올해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오는 7월 0.25%포인트(p)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 한국투자증권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1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
-
창립 127주년 우리은행…혹한기 취약노인에 1억 기부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창립 127주년을 맞아 혹한기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노인을 돕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은행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기...
-
국내 금융 수장들 한 자리…“생산적 금융 대전환 본격화, 대도약 이끌어야”
국내 금융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정부와 금융당국 수장들은 한 목소리로 올해 생산적 금융을 본격화해 국내 경제가 대도약을 이루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은행연...
-
하나은행, 4년간 연기금투자풀 신탁업무 맡는다
하나은행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정부가 연기금의 여유 자산을 통합 운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1년 도...
-
황병우 iM금융 회장 “AI대전환 속 성공스토리 쌓아야”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 대전환이 빠르게 실현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의 역량에 최적화된 과제를 발굴해 ‘성공 스토리’를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2일 대구 iM뱅...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생산적 금융·초개인화 금융·AI 뱅크” 강조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올해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고, 초개인화 금융과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강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농협은행의 생산적...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미래먹거리연구소 신설…수익구조 다변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먹거리연구소’(가칭)를 신설해 새마을금고의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건전성 중심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인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ldquo...
-
이창용 “유튜버만 ‘원화 곧 휴지조각’ 주장…1480원은 너무 높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과도한 원화 가치 하락 우려와 관련해 “국내에서만 유튜버들이 ‘원화가 곧 휴지 조각이 된다’고들 한다”고 일축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기자실을 방문해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