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여오현 수석코치, 화성시에 기부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구단주 김성태) 소속 여오현 수석코치가 화성시 배구발전을 위해 가슴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월드 리베로’라 불리는 여오현 코치의 배구 고향은 화성시다. 그는 화성시에 있는 전통 배구부 남양초등학교 출신으로, 아들 여광우(송산고, 3학년) 역시 남양초를 거쳐 화성 송산고등학교에서 리베로로 활약 중이다. 현재는 화성시에 연고지를 둔 IBK기업은행 여자프로배구단 수석코치로서 다시 화성으로 돌아오며, 자신에게 기회를 준 소속팀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배구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