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공연 판권 계약 체결
밀리의 서재가 ‘전자책-종이책-팝업스토어-공연’으로 파이프라인 확장하며 도서 IP 새 신화 쓴다 오리지널 IP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가 공연으로 재탄생한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19일 제작사 아트컴퍼니 행복자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공연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는 김혜정 작가가 밀리의서재 출간플랫폼 ‘밀리로드’에서 연재한 소설로, 스물일곱 살 주인공 혜원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