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지털 공간지도 ‘에스맵’ 최신화…미환수 유물 3D로 본다
서울시가 항공사진, 드론 영상 등을 활용한 최신 도시공간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시민에게 공개한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디지털트윈 서울 에스맵(S-MAP) 서비스를 최신화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에스맵은 시물레이션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지도다. 서울 전역을 3D 지도로 구현하고 그 위에 행정, 환경, 시민 생활 등 도시정보를 결합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서비스를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한 에스맵에서는 해외 미환수 유물을 볼 수 있는 가상박물관 서비스가 확... [이예솔]